페라자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전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한화의 9-2 완승을 이끌었다.
페라자는 0-0 동점이었던 3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의 152㎞/h 포심 패스트볼(직구)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치며 출루했다.
2사 뒤 대타로 나선 강백호가 바뀐 투수 홍민기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다시 1점 추가한 상황에서 타석에 선 페라자는 154㎞/h 직구를 공략해 좌익 선상으로 타구를 보내며 주자 2명을 더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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