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파편 박힌 채 약값 버는 94세…잊힌 콜롬비아 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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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파편 박힌 채 약값 버는 94세…잊힌 콜롬비아 참전용사

한국전쟁 당시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파병한 콜롬비아 참전용사를 조명하는 현충일 특집 프로그램이 오는 6일 방영된다.

방송은 전쟁 당시 입은 부상으로 척추에 수류탄 파편이 박힌 채 하루 9천원 약값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올란도(94) 씨, 소아마비를 앓는 아들을 돌보며 생계를 이어가는 로센도(98) 씨의 사연을 다룬다.

기아대책은 방송을 계기로 참전용사와 후손을 위한 모금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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