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데뷔전 승리로 장식' 日 시라카와, 이범호 감독도 대만족…"본인의 실력 완벽하게 보여줬다"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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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데뷔전 승리로 장식' 日 시라카와, 이범호 감독도 대만족…"본인의 실력 완벽하게 보여줬다" [광주 현장]

두 번째 투수 한재승, 세 번째 투수 김현수가 각각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롯데의 추격을 저지했다.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시라카와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해줬다.KBO리그 복귀전이라서 부담이 컸을 텐데, 본인이 갖고 있는 실력을 완벽하게 보여줬다"며 "무엇보다 90구 가까이 던지면서도 구위가 떨어지지 않은 부분이 고무적이었다.포수 김태군과의 배터리 호흡도 좋았다.향후 선발 로테이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격도 잘 이뤄졌지만 두 차례의 호수비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2회초 김규성, 4회초 김호령의 좋은 수비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오선우도 여러 차례 빠른 타구를 잘 막아내는 모습이었다"며 "공격에서는 결승타를 기록한 오선우를 비롯해 김규성, 김도영, 아데를린이 좋은 타격을 보여줬고, 선발 출전한 모든 야수들이 다들 제 몫을 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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