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범죄, 신종으로 다변화…남용 연령층도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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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죄, 신종으로 다변화…남용 연령층도 낮아져"

(사진=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마약류 감정백서는 국과수의 방대한 마약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마약류 유행 변화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5년 메트암페타민 중독사는 33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최근 합성대마를 다종으로 섞어 투약하거나 엠디엠에이(MDMA)와 케타민, 신종 펜사이클리딘류를 중복 투약하다 치명적인 복합 독성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원장은 “과거 메트암페타민(필로폰) 위주였던 마약 범죄가 이제는 케타민, 합성대마 등의 신종 마약류로 다변화되고 남용 연령층 또한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며 “이번 백서를 통해 최신 분석 기법 고도화와 감시 체계 강화 등 신종 마약류 대응 기반이 한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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