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프로당구 선수 이승희(16)가 LPBA 투어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Q라운드에서 'LPBA판 김영원'을 꿈꾸는 10대 당구소녀 이승희와 한지혜(17)가 각각 민정희와 김혜정을 꺾고 128강에 진출했다.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데뷔전인 Q라운드에서 이선경에게 18:21(28이닝)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2차 투어에서는 민정희를 13:11(32이닝)로 꺾고 프로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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