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였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6·3 지방선거 개표 막바지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미 오랜 시간 대권 '잠룡'으로 평가받아온 오 후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또 한 번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오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 전부터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에게 10% 넘게 뒤처지는 성적표를 받아 들고 어려운 싸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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