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아탈란타 소속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에 합의했다.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700억 원)이며, 추가 옵션으로 390만 파운드(약 80억 원)가 포함된다.에데르송은 맨유와 4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구단은 추가로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한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3일 “맨유와 아탈란타의 에데르송협상은 수 주 동안 진행됐으며, 현재는 모든 합의가 완료된 상태다.선수와는 4년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앞으로 메디컬 테스트와 최종 행정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라며 에데르송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에데르송은 중앙 미드필더의 여러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비슷한 유형으로 평가되는 그는 카세미루가 떠나고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이적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중원에 더 뛰어난 볼 운반 능력과 넓은 활동 반경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호평하며 “에데르송은 이제는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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