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421, 이적 1년도 안 됐는데 친정팀에 왜 이리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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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421, 이적 1년도 안 됐는데 친정팀에 왜 이리 강해?

천성호는 지난해 LG 이적 후 KT를 상대로 13타수 1안타(타율 0.077)로 부진했다.

트레이드 다음날인 6월 26일 KT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9회 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4-3 역전승의 발판을 만든 2루타가 친정팀에 뽑은 유일한 안타였다.

KT전 타율이 무려 0.421(19타수 8안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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