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표적인 석탄 수출 항구인 남포항에 올해 들어 약 5일에 1척꼴로 대형 선박이 드나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3일 보도했다.
구글 어스에 공개된 에어버스의 올해 2월 촬영 위성사진에서도 대형 선박 2척이 각각 석탄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물체를 실은 모습이 담겼다.
선박의 항구 출입만으로 석탄을 외부로 반출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주요 석탄 수출 창구에 대형 선박이 반복적으로 정박한 정황은 제재 위반 가능성이 높다고 볼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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