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무실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든, 미래의 업무 공간은 모듈형으로 변화할 것이다.
“몇 년 동안 직원들은 유연성과 원격 근무, 또 일터의 경계를 허물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하지만 이제 많은 사람이 언제나 업무가 가능한 상황이 만들어진 데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자율성을 달라고 해놓고, 기대치가 높아진 걸 불평할 수는 없으니까요.” 자기 계발과 성공을 강조하는 ‘허슬 컬처’, 스스로의 외모나 생산성 등을 극대화하자는 ‘맥싱(maxxing)’ 트렌드 역시 사람들로 하여금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나아가도록 압박한다.
“여유 시간에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건 정말 행복한 고민이죠.” 그는 전 세계에서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일에서 의미를 찾지 못한 채 매일 고되고,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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