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의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우승 주역이었던 김가은이 인도네시아 오픈 첫 라운드 한일전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승리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7위 김가은은 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1회전에서 자신보다 한 계단 낮은 군지 리코(18위)에 게임스코어 2-1(21-8 11-21 24-22)로 이겼다.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결승에서 안세영이 3게임 16-19로 뒤지던 것을 5연속 득점으로 역전시켜 우승한 것과 이번 김가은-군지의 3게임이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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