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수령' 혐의로 검찰 송치… "명백한 불찰, 수사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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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수령' 혐의로 검찰 송치… "명백한 불찰, 수사 협조할 것"

글로벌 스타 가수 싸이가 수면유도제와 불안장애 치료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비대면으로 처방받은 후, 이를 매니저 등 타인을 통해 대신 수령하게 한 혐의로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당초 수사 과정에서는 싸이가 본인이 아닌 타인의 명의를 불법으로 도용해 약물을 처방받았을 가능성인 대리 처방 의혹도 함께 제기되며 파장이 일었다.

대신 처방 자체는 본인 명의로 이루어졌으나 최종 약물을 받아 가는 과정에서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제3자가 수령한 대리 수령 혐의가 명백히 확인되면서 해당 의료법 위반 혐의를 최종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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