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으로 촉발된 원유 공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비축유(SPR)를 대규모로 방출하면서 비축량이 1980년대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고 미 CNN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 전략비축유 재고량은 현재 3억5천710만 배럴로, 지난 2024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지난 2월 말 전쟁이 개시된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비축유에서 약 5천800만배럴을 시장에 풀었는데, 이는 전체의 약 14%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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