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기업들의 여성 임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경영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여성 사내이사 비중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500명 이상 기업 29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 직원 비중이 절반을 넘는 이른바 ‘여초 기업’의 여성 직원 대비 여성 임원 비율은 평균 0.2%로 집계됐다.
반대로 여성 직원 비율이 50% 미만인 기업들의 여성 임원 비율은 평균 0.4%로 나타나 여초 기업보다 두 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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