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종료 시점에서 대한축구협회장을 사임하겠다고 예고한 정몽규 회장이 자신의 사비를 털어 태극전사들 앞에 특별 포상금을 내놨다.
정 회장은 1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월드컵 대표팀이 토너먼트를 통과할 때마다 포상금을 추가 지급하겠다"며 "32강 진출 시 10억원, 16강 진출 시 20억원, 8강 진출 시 3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5일 선수 1인당 5000만원의 기본 수당을 지급하고 32강에 진출하면 1억원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통과 시마다 1억원씩을 더 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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