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을 조기에 군사적·외교적으로 굴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냉혹한 현실의 벽에 부딪힌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전쟁에 대해서도 자신이 이를 곧 마무리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적이 있으나, 최근에는 언급조차 자주 하지 않는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논의의 경우 트럼프 행정부는 회담을 지속하기 위해 전통적 외교 방식으로 꾸준한 접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스티브 윗코프 특사,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의 방문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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