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등은 이란이 악성코드를 개발하고 자연스러운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피싱 메시지를 정교하게 제작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사이버전을 펼치는 데 활용된다.
실제로 구글은 이란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 2월 이란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킹 그룹 'APT42'가 사이버전 목적으로 제미나이를 사용한 정황을 포착했다.
FT가 지난 5년간 발행된 이란 군사 학술지 논문 약 300편을 분석한 결과, AI를 활용해 전자전 역량을 강화하고 전장의 의사결정을 가속하며 드론 유도 및 수중 표적 탐지를 개선하는 연구들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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