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천광'의 핵심 구성품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말 전력화된 천광은 적 드론·무인기에 광섬유 기반 고출력 레이저를 쏴 무력화시키는 무기체계로, 방사청은 지난달 말 천광의 핵심 구성품인 레이저발진기를 국산화했다.
개발 착수 당시에는 기술 성숙도 부족 등으로 해외에서 도입한 레이저발진기를 사용했지만, 체계개발과 동시에 보다 성능이 높은 레이저발진기를 자체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병행해 추진한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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