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마잭 신드롬’을 재점화한 영화 ‘마이클’이 후속편 제작을 공식화했지만, 서사의 왜곡과 제작 난항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영화가 8억 500만 달러(1조 2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 글로벌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자 제작사는 1990년대 이후 그의 삶과 미공개 음악들을 다룰 후속편 제작을 최근 공식화했다.
당초 연출을 맡은 안톤 후쿠아 감독의 초안에는 1993년 아동 성추행 의혹 관련 내용이 포함됐으나, 마이클 잭슨 측이 첫 고발인 가족과 체결한 비공개 합의서에 ‘사건의 상업적 영상화 금지’ 조항이 있다는 사실이 제작 막바지에 알려지며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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