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두통에도 우승' 안세영, 감동 멘트로 싱가포르 울렸다…"분위기와 성원 놀라워, 팀과 트레이너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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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두통에도 우승' 안세영, 감동 멘트로 싱가포르 울렸다…"분위기와 성원 놀라워, 팀과 트레이너에게 감사"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승리로 싱가포르 오픈 정상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싱가포르 현장을 찾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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