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박해수가 ‘허수아비’에서 건져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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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박해수가 ‘허수아비’에서 건져 올린 것

‘허수아비’ 속 박해수는 굳건한 바위 같던 야만의 시대에 돌멩이를 던진 개인을 꺼내 왔다.

지난 26일 종영한 ENA 드라마 ‘허수아비’는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의 세월을 오가며 악연으로 얽힌 두 남자가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어머니가 작품을 보시고 울면서 연락을 주셨어요.그 시대를 살았고, 그 시대 때 두려워했던 분이다 보니, 작품 속 청년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하셨어요.그들을 짊어지고 있는 태주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 해주셨죠.” ‘허수아비’는 1980년 중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경기 화성 등에서 벌어졌던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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