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냉면·빙수 형태의 보양식부터 기능성 냉감 의류, 반려동물 특화 생활가전까지 관련 상품군이 넓어지면서 업계도 계절 수요 잡기에 나섰다.
동원F&B는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의 지난해 6∼8월 반려묘용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하는 등 관련 수요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문화가 확산하면서 먹거리부터 의류, 가전까지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닮은 상품군이 세분화되고 있다"며 "유모차 전용 선풍기, 냉감 매트, 아이스 조끼 등 무더위 속 쾌적한 야외 활동을 돕는 이색 여름 제품을 찾는 수요도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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