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박찬용(53) 서울대병원 중증외상센터 외상응급외과 교수는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재난의료 시스템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중증외상환자 몇 명까지 받을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 다급한 목소리에 박 교수는 재빨리 가용한 병상과 인력 상황을 계산했다.
병원에서 365일 24시간 대기하는 의료진과 비워둔 병상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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