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만루포 역전극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작성했다.
2002년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박정태(4월 9일)와 김응국(4월 10일)의 연속 역전 만루홈런을 기록한 바 있는데, 24년이 지난 지금 삼성이 또다시 이 기록의 상대가 됐다.
1회 2사 1루에서 오지환이 올러의 초구를 오른쪽 담장 너머로 보내는 결승 투런포를 터트렸고, 3회에는 오스틴이 시즌 12호 솔로샷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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