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천적' 천위페이(중국·세계랭킹 4위)에 1게임을 내줬다.
천위페이는 다채로운 공격으로 안세영을 괴롭히며 인터벌이 끝난 뒤 첫 득점에 성공했고, 이어진 랠리에서 안세영이 실수를 범하면서 기어코 점수를 뒤집었다.
18-18 상황에서 안세영이 내리친 셔틀콕이 라인에 걸쳐 득점으로 인정됐지만 이어진 랠리에서 안세영이 천위페이의 공격을 받아내지 못했고, 천위페이가 곧바로 실수를 해 안세영이 게임포인트에 선착했으나 천위페이가 다시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는 듀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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