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개정 협상에서 자동차 대상 관세 혜택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으로 미국산 부품 원산지 요건 강화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협상팀은 USMCA 개정을 앞두고 완성차 원산지 규정과 관련해 미국산 부품 및 소재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앞서 WSJ은 USMCA가 기존 수준으로 유지되지 않을 경우 현대기아차와 도요타 등 외국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저렴한 보급형 모델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