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바지 중대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은 이란 경제의 생명줄인 석유 수출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미국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이란산 원유와 석유제품을 세계 시장으로 수송하는 데 관여한 마셜제도 선적 유조선 '플로라', 파나마 선적 유조선 '일갭' 등 선박 8척을 제재 대상에 새롭게 추가했다.
재무부 제재 대상에 포함되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며, 미국 개인·법인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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