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마음껏 투여했는데 고교생 기록보다 떨어지네…'도핑 올림픽' 육상 황당 사건 속출→"기본 노력 간과하게 된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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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마음껏 투여했는데 고교생 기록보다 떨어지네…'도핑 올림픽' 육상 황당 사건 속출→"기본 노력 간과하게 된다" 지적

'약물 올림픽', '도핑 올림픽'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인핸스드 게임즈(Enhanced Games)의 육상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록이 미국 고등학교 주 육상 대회 기록과 비교해도 한참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매체 '퀼레트'는 29일(한국시간) "인핸스드 게임즈: 약물을 복용하고도 고등학생들에게 지는 방법"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1회 인핸스드 게임즈 육상 종목에서 나온 기록들을 조명했다.

매체는 특히 육상 종목을 언급하며 "남자 경기에서는 세계신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한 모든 남자 선수들은 남자 세계신기록보다는 여자 세계신기록에 더 가까운 기록을 냈다"며 "남녀 선수들 모두 전성기 시절보다 평균 약 0.5초 느리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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