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늦깎이 박사, 생의 마지막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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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늦깎이 박사, 생의 마지막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 삶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8월 20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함정희(71) 씨가 뇌사 상태에서 간과 양쪽 신장, 양쪽 안구를 각각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족들은 평소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나눔을 실천해 온 고인의 뜻을 헤아려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유족은 함씨가 떠난 지 어느덧 1년이 가까워진 지금이라도 뒤늦게나마 고인의 생명 나눔 정신이 세상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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