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조상우는 "팀이 두 시리즈 연속 스윕승을 가져올 수 있어서 값진 승리였다.팀이 좋은 분위기와 흐름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오늘 등판에서 큰 책임감을 갖고 올라갔다.무조건 막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3점 차에 무사 1, 2루의 위기 상황이었지만, 최근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었다.어려운 첫 타자 김건희를 삼진 잡을 수 있었던 게 가장 주효했다"고 밝혔다.
조상우는 3~4월 13경기에서 11⅓이닝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5월에는 12경기에서 10이닝 2승 5홀드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조상우는 "초반에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지 않아 시즌 초반 좀 어려웠는데, 그때 오랜 캐치볼 파트너였던 손승락 수석코치의 지도를 받았다.손목이 너무 빨리 떨어진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수석코치와 함께 손을 길게 뻗어서 던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했다.그 이후 마운드에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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