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미국 방산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차세대 조기경보기 도입 사업에서 미국의 보잉 대신 스웨덴 사브의 기종을 선택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7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열린 방산회의에서 사브의 조기경보기 '글로벌아이'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상 압박과 무역 전쟁 속에서 캐나다가 미국산 무기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 방위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려 하는 전략적 움직임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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