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방송이 보도한 양국 간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 내용이 "날조된 것"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날 양국이 협의 중인 MOU의 비공식 초안을 입수했다면서 미국이 이란 주변에 주둔한 병력을 철수하고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란 국영방송의 보도를 백악관이 강하게 부인한 것은 이러한 신경전이 여전히 팽팽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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