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가 "저한테 자꾸 '안전 불감증' 이야기를 한다"며 숫자 '0'이 큼지막하게 적힌 티셔츠를 입고 왔기 때문이다.
오 후보는 '0' 티셔츠를 입은 채 서울시장 임기 동안 자신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 왔는지 역설했다.
선거운동 기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과거 자신의 행적을 과시하는 후보들을 지켜보며, "이들에게 '꺼드럭댄다'만큼 적합한 표현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자주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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