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전설적인 감독 출신 알렉스 퍼거슨 경이 자신의 이름을 딴 상이 주어지는 잉글랜드 리그감독협회(LMA)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퍼거슨 경의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알렉스 퍼거슨 경은 병원 입원 후 회복 중이어서 LMA 시상식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며 "LMA의 최고경영자 리처드 베반이 퍼거슨 경이 최근 사건 이후 회복 중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LMA 시상식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지도력을 보인 감독에게 주어지는 감독상은 이 상의 초대 수상자(1993년)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이름을 남긴 퍼거슨 경의 이름을 따 '알렉스 퍼거슨 경 트로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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