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현장] 2주기 맞은 W진병원 유족 “가족 시간 멈춰...책임 떠넘기기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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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현장] 2주기 맞은 W진병원 유족 “가족 시간 멈춰...책임 떠넘기기 멈춰야”

가족들은 “시간이 멈춘 채 살아가고 있다”며 사건 진상 규명과 신속한 재판 진행을 호소했다.

고인의 어머니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이를 보낸 지 2년이 지났지만 가족의 시간은 멈춰 있다”며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들이 증거를 부인하고 책임을 떠넘기며 시간을 끌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변호사는 “주치의가 입원 기간 동안 피해자를 단 한 차례도 직접 진료하지 않았고, 필요한 검사와 의료행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피해자가 극심한 복통과 응급실 이송을 요청했음에도 병원 측은 오히려 격리와 강박을 이어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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