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곽지해수욕장에서 200만원 상당의 명품 지갑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외국인 관광객이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을 확인해 신고 접수 20분여 만에 약 3㎞ 떨어진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던 호주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피해품 위치에 대해 허위진술을 하자 역동선을 추적해 범행장소에서 약 1㎞ 떨어진 폐쇄된 주차장 인근에서 피해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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