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방영 중단과 VOD·OTT 콘텐츠 전면 폐기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공개 나흘 만인 5월 26일 5만 명을 넘어섰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과 작가, 주연 배우 아이유·변우석이 잇따라 사과했고, MBC는 결국 문제 장면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심의 실무가 드라마·예능 등 허구를 전제로 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뉴스·시사 보도보다 폭넓은 창작의 자유를 인정해 온 일관된 흐름과 맞물려, 강도 높은 법정제재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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