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경수를 둘러싼 순자와 영숙의 신경전이 제대로 폭발한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밤, 경수를 둘러싼 분위기는 팽팽하게 얼어붙는다.
이 자리에서 옥순은 경수의 애매한 태도를 두고 “난 지금 경수가 둘 다 안 좋아한다고 느껴진다”고 냉정하게 분석하고, 영숙에게 “내일 끝나고 따로 연락해”라며 현실 조언까지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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