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일본판 중앙정보국(CIA)'으로 불리는 국가정보국, 사령탑 역할을 맡는 국가정보회의를 창설하는 법안이 국회 참의원(상원)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국회 참의원 내각위원회는 국가의 기밀 정보 수집 활동에서 사령탑 기능을 강화한 국가정보회의 창설 법안을 통과시켰다.
한국의 국가정보원 같은 정보기관을 두고 있지 않던 일본은 총리를 의장으로 국가공안위원장, 관방장관, 법무장관, 외무장관 등 9개 각료로 구성된 국가정보회의를 만들어 국가 정보 수집 활동에서 사령탑 기능을 부여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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