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타지키스탄이 공동으로 추진하던 대규모 폐기물 처리 시설 건설 계획이 중동 분쟁의 여파로 사실상 중단 상태에 빠졌다.
타지키스탄 북서부 수그드주 후잔트시에 위치한 수그드 자유경제지역(FEZ)이 후보지로 선정됐던 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의 40%를 이란이, 나머지 60%를 타지키스탄이 분담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수그드 FEZ를 이끄는 무함마드 무함마드조다 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이란 측 투자자들은 이미 현장을 직접 답사해 사업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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