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총재의 부인 한인옥 여사가 지난 23일 별세했다.
이 전 총재는 한국 정치사에서 보기 드문 '원칙주의 정치인' 이미지로 기억된다.
대쪽 판사, 원칙주의자라는 평가가 따라다녔지만 때때로 그 강직함 때문에 시대 변화와 대중 정치 흐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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