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창열 후보, 무소속 구인모 후보, 무소속 이홍기 후보는 이날 MBC경남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거창적십자병원 이전 신축과 행정적 실책 등에 대한 공방을 벌였다.
최 후보는 현직 군수인 구 후보를 향해 "현재 의료복지타운 부지는 닦고 있지만 2천300억원 규모의 적십자병원 신축은 여전히 정부의 예타 문턱에 걸려 있다"며 "지금까지 군수님께서 하지 못하신 예타 통과를 위해 이재명 정부와 핫라인을 즉시 가동하고 국비를 확실히 가져오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후보도 구 후보를 향해 "거창군립요양병원 위탁 관계와 관련해 배임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가 어떻게 진행 중이냐"며 "공무원 공금 횡령 의혹과 종합 청렴도 4등급 기록 등 거창의 품격이 떨어지고 예산이 낭비됐다"고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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