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두고 멕시코에 등장한 거대 비빔밥…"'최애 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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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두고 멕시코에 등장한 거대 비빔밥…"'최애 음식'이죠"

여름 햇살이 작열하는 뜨거운 멕시코시티 린드버그 광장에 현지 주민과 교민 수백명이 모였다.

한국적인 것과 멕시코적인 것들, 친숙한 것과 이질적인 것들이 뒤섞여 있는 토요일 오전의 이 기묘한 풍경은 마치 여러 재료를 넣어 비벼 먹는 한국의 한 음식과 닮아 보였다.

주최 측은 서로 다른 재료가 뒤섞여 환상적인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과 멕시코,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가 화합·단결·공존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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