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한 이 대통령은 추도사를 통해 "당신께서 떠나신 후 이 땅에는 수많은 노무현들이 다시 태어났다.저 역시 그중 한 사람"이라며 노무현 정부와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저는 추모하는 마음을 넘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무게를 느끼며 당신의 뜻을 이어가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바보 노무현'이라는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그렇게 불리길 바라셨던 분, 겸손한 권력이 되어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한껏 자신을 낮추시던 분, 대통령 욕을 하며 국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기꺼이 감당하겠다고 웃으시던 분"이라고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던, 그 누구보다 인간적이었던 '사람 노무현'을 우리 모두가 기억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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