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건강] 손발 저리고 보행장애까지…목이 보내는 경고 '경추척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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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건강] 손발 저리고 보행장애까지…목이 보내는 경고 '경추척수증'

말초신경을 압박하는 목디스크보다 훨씬 위험하며, 심하면 보행장애와 사지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강경중 교수는 "목디스크와 경추척수증은 완전히 다른 질환"이라며 "목디스크는 말초신경 문제지만, 경추척수증은 뇌와 연결된 중추신경인 척수 자체가 눌리는 병"이라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목디스크는 대개 한쪽 팔 증상이 주로 나타나지만, 경추척수증은 양손과 양발 등 사지 전체 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지가 중요한 감별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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