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노동자들이 ‘탱크데이’ 이벤트로 논란에 선 스타벅스 코리아에 대해 배달 거부에 나섰다.
배달플랫폼노조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탱크데이’란 이름의 프로모션으로 계엄군의 장갑차와 탱크를 앞세워 광주시민을 살육했던 그날의 기억을 커피 한 잔 팔아먹는 마케팅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것은 단순한 마케팅 실수가 아니다.역사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무시한 결과며 어느 쪽이든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가 매일 배달하는 커피 한 잔에 이런 역사 모독이 묻어 있다면, 그 배달을 거부하는 것은 노동자의 권리이자 시민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라며 “스타벅스 코리아에 대한 불매·배달 거부 행동을 즉각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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