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회관에서 최근까지 조리사로 일하며 어르신의 식사를 챙긴 6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4월15일 전남대병원에서 김옥희씨(68)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신장(양측)과 폐, 간장, 안구(양측)를 기증해 6명의 생명을 살리고 영면했다고 21일 밝혔다.
장기·조직기증 의사를 먼저 밝힌 것은 김씨의 남편 박천식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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