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노동조합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시장 후보들에게 국가 핵심광물 생산기지인 고려아연과 노동자 고용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려아연 노조는 "최근 일본 정부는 자국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기업 인수를 차단했고, 호주 정부도 자국 희토류 기업의 중국계 주주들에게 지분 매각을 명령했다"며 "우리 정부와 정치권은 MBK가 3년째 고려아연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는 동안 무엇을 하는지 답답한 마음을 담아 정책건의서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K와 영풍은 2024년 9월부터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시도했고 이에 맞서 고려아연 측이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서면서, 경영권 분쟁은 1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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