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터뷰] "부러지지 않는 이상, 핑계 대고 싶지 않았습니다" 원태인의 109구 투혼, 그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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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터뷰] "부러지지 않는 이상, 핑계 대고 싶지 않았습니다" 원태인의 109구 투혼, 그 뒤에는

"어디 부러지지 않는 이상, 핑계 대고 내려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이 109구 호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원태인은 1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 도중 통증을 호소한 것에 대해서는 "3회 정도부터 (왼쪽 엉덩이에) 안 좋은 느낌이 있었다"라면서도 "부러지지 않는 이상 내 경기는 내가 마무리해야 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기 때문에 핑계 대면서 내려오고 싶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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