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업노조, 교섭 중단하라"…삼성전자 DX 직원들,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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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업노조, 교섭 중단하라"…삼성전자 DX 직원들, 가처분 신청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2026년도 임금협상을 두고 회사와 막판 사후조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가전과 모바일 등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이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DX부문 조합원들이 과반 노조 지위를 획득해 사측과 대표 교섭을 하고 있는 초기업노조의 의사결정 과정을 문제 삼으며 교섭 중단을 요구하면서 추진됐다.

노바 측은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과 교섭요구안 확정 결의 효력을 다투는 본안소송 및 결의효력 정지 가처분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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